wedding 3. 목걸이 수령, 각인 완료! 히히

 

남자친구가 아무래도 가방은 흔한것같다고
더군다나 갖고싶은 것도 딱히없었다.

모 사지.. 하다가 목걸이 사기로 해서
여러개 알아보다가 결국 클래쉬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로 결정 !

쎄뻥 옐로우골드 vs 클래쉬드 까르띠에
쟁쟁하게 경쟁하다가 … 결국 내취향 20000프로인 이친구로 데려왔다.

쎄뻥은 확실히 우아+청순한 느낌

이친구는 세련된 느낌인데 가끔 알몸에 보면 원주민 같기도하고.. 아무튼 이쁘면 됬지!

 

착샷은 이런느낌 !
너무 맘에드는걸요… 감사합니다 남자친구님이자 곧 서방님..
어색 🙃

추가로 각인 맡긴거 찾아왔는데
너무 쪼꼬맣고 귀엽고….
글꼴이랑 우리가 정한 내용이랑 너무 잘맞고 ..

Sweet on u ( sweet on you )
너에게 빠졌다. 대충 이런 뜻 입니다 !

보통 이니셜이나 날짜로 많이들 하시던데
너무 흔할거같아서 어떤 문구를 넣을까 고민하다가
띄어쓰기까지 10자는 넘 빡세서 겨우겨우ॱଳ͘ ~ 글자수 맞췄다.

아껴뒀다가 혼인신고하는 날에 끼자구 !